‘스마트 워크’는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대비하고, 직원들에게 보다 유연하고 선진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한국필립모리스의 새로운 시도로, 재택근무와 사무실 출근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 체제다.
거리두기 해제 이후에도 주 2회 재택근무를 지속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원활한 제도 운영을 위해 5월 2일부터 3개월간 시범 운영이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의 경험과 직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제도를 보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국필립모리스 백영재 대표는 “한국필립모리스는 팬데믹 기간 동안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맞춰 직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재택근무를 장려해 왔다”며 “그간 획득한 경험과 직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거리두기가 해제되더라도 주 2회 재택근무를 지속하는 ‘스마트 워크’ 제도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밝혔다. 이어 “장기적으로는 업무 효율 향상을 넘어 유연한 근무 형태를 통해 임직원들이 일과 삶에 균형을 이루고 최상의 몰입도를 바탕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스마트 워크’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설명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금요일 오전 반일 근무를 하고, 최대 18주에 이르는 양육휴가를 도입하는 등 가족 친화적인 제도를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향하고 선진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가족과 소중한 주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달이다. 문구기업 모나미는 5월을 맞아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만나지 못한 가족, 친구, 지인 등에게 따뜻한 정이 담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을 제안한다.
최근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개인의 취향과 개성이 반영된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커스터마이징 제품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 있는 이유는 비슷한 물품들이 넘쳐나는 세상 속에서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더한 유일한 ‘나만의 제품’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커스텀과 관련된 한 연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하는 행위 과정에서도 재미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모나미는 커스텀 제품뿐만 아니라 이니셜이나 원하는 문구 등을 새겨주는 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제품’이라는 희소성 및 소장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전하는 ‘모나미 153 러브(LOVE)’
특히 한글, 영문, 한문 서체를 선택해 각인할 경우 서체 디자인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만족도가 높다. 153 러브 볼펜 패키지 안에 동봉된 각인 쿠폰을 소지하고 모나미 스토어에 방문하면 각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153 러브는 수업 시간 노트필기가 필수인 중고등학생, 디지털보다 아날로그 필기구를 선호하는 중장년층, 중요한 시험을 앞둔 수험생, 생일∙기념일을 앞둔 연인 등 다양한 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어준다.
성공∙존경 의미… 마음을 담아 전하는 만년필 선물
만년필은 ‘성공과 존경’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필기구다. 평소 존경하던 이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찾고 있다면 안성맞춤으로,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사회초년생의 출발을 응원하는 메시지의 선물로도 제격이다.
모나미는 2018년 처음으로 프리미엄 라인의 만년필 ‘153 네오 만년필’을 선보였다. 153 네오 만년필은 볼펜이 흘러내리지 않게 설계한 모나미를 상징하는 육각 모양의 바디에 제트 블랙, 클래식 베이비, 앤틱 카키, 코랄 핑크 4종 바디 컬러가 기본 구성된다.
뿐만 아니라 파스텔 컬러의 캡과 배럴, 펜 촉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네오 만년필 DIY’도 있어 선호하는 컬러와 필기선으로 나만의 특별한 만년필을 만들 수 있다. 네오 만년필 또한 원하는 이름 및 문구를 새겨 넣을 수 있는 각인 서비스를 이용해 단 하나뿐인 만년필로 선물할 수 있다.
볼펜과 함께 수첩도 커스터마이징…‘모나미 153 믹스(MIX)’
‘모나미 153 믹스(MIX)’ 볼펜 역시 선물용으로 많이 구매하는 프리미엄 볼펜 중 하나다. 매트한 바디 질감으로 그립감이 좋고, 고급 리필심 FX 4000을 사용해 부드럽고 깔끔한 필기감을 제공한다. 특히 활기와 희망을 의미하는 옐로우와 견고함과 신뢰를 의미하는 그레이 색상을 믹스 앤 매치(Mix & Match)해 많은 소비자들이 찾는다. 실제로 모나미 공식 온라인 몰인 모나미몰에서 153 러브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판매된 프리미엄 펜이며, “선물 받으신 분이 좋아한다”, ”이름을 각인해 선물하니 엄청 감동했다” 등의 후기도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나미153 믹스는 ‘믹스 수첩’과 함께 구성해 선물하기 좋다. 믹스 수첩은 각각의 요일별 기록을 담을 수 있는 총 5종의 커스터마이징 수첩이다. 옐로우, 그레이, 오렌지, 스카이, 그린 등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돼 있으며, 작은 클러치백에도 들어가는 크기로 휴대성이 좋다. 하드커버를 적용해 한 손으로 들고 기록 및 스케치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볼펜 전용 홀더 없이 수첩에 볼펜을 고정할 수 있도록 대각선 밴딩 처리를 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모나미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개하는 제품들은 그동안 코로나 장기화의 여파로 만나지 못했던 가족, 친구, 지인 등에게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모나미를 통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나미 프리미엄 라인의 제품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 모나미몰과 오프라인 모나미스토어 및 주요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모나미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수제맥주 스타트업 더쎄를라잇브루잉, 군 부대에 위문품 전달
항공우주산업 발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더쎄를라잇브루잉이 군 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골뱅이에는맥주, 쥬시후레쉬맥주 등으로 잘 알려진 수제맥주 스타트업 더쎄를라잇브루잉(대표이사 전동근)은 군에 격려의 마음을 담아 4억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더쎄를라잇브루잉은 공군 제8전투비행단, 육군 1군단, 육군 5군단, 육군 6군단 등 군 부대에 군 장병들이 편안한 휴식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파라솔, 커피머신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앞으로도 군 장병을 위한 위문품 전달을 지속할 예정이다.
그간 더쎄를라잇브루잉은 항공우주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한국항공우주학회, 한국우주과학회에 수익금 일부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더쎄를라잇브루잉 전동근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군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위문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