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세사, 창립 30주년 기념 고객초대전 실시

웰크론(사장 신정재)의 프리미엄 기능성 침구 브랜드 세사(SESA)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연중 최대 규모의 온·오프라인 고객초대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사 고객초대전은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전국 백화점 세사 매장과 백화점 온라인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올해 행사는 창립 30주년을 고객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연중 최대폭의 할인혜택과 사은품으로 풍성하게 채워졌다.

먼저 세사는 행사 기간 초여름용 베딩세트 등 시즌 인기상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30주년 기념 특가상품, 일일 히트상품 등 고객초대전 기간에만 특별할인이 적용되는 스페셜 상품도 선보인다.

행사 주요 품목은 △컨셉 여름 차렵패드세트(퀸/싱글) △프롬 여름 차렵베개세트(퀸/싱글) △진 여름 차렵베개세트 등으로 2022 봄·여름 시즌 세사 히트상품로 구성됐다. 봄맞이 홈스타일링 테마에 맞춰 깔끔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은 제품들과 더운 날에도 쾌적하게 사용하기 좋은 여름용 침구들이 포함됐다.
여름철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른 ‘세사 아이스쿨링’ 시리즈도 할인 판매된다. 세사 아이스쿨링은 3중직 냉감사로 원단을 직조한 기능성 침구로, 사용자의 체온을 빠르게 흡수·방출해 시원하고 쾌적한 느낌을 준다. 특히, 피부에 닿으면 체온을 7.8도 낮추는 쿨링 기능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올해는 인기에 힘 입어 시트, 베개커버, 베개시트 등 제품 라인업이 확대됐다.

창립 사은품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구매 금액대별에 따라 침구 세탁망부터 뱀부타월, 바디필로우 등이 추가 증정된다.

세사 관계자는 “창립전 취지에 걸맞게 고객 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며 “화사하면서도 모던한 컬러감의 리빙 아이템으로 침실을 더욱 만족스럽게 바꾸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거 르쿨트르, 웹사이트 통한 이커머스 서비스 론칭!

스위스파인 워치메이킹 메종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가 작년 전화를 통해 타임피스를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올해는 웹사이트를 통한 이커머스 서비스를 론칭한다.
파인 워치메이킹 업계에서 이른 시기에 이커머스 서비스를 도입한 예거 르쿨트르 메종은 올해 한국에서 웹사이트를 통한 이커머스 서비스를 시작한다. 새로운 서비스의 론칭으로 예거 르쿨트르의 웹사이트에서 편리하게 워치를 구매할 수 있으며, 스트랩 검색 서비스를 통해 기존에 소유하고 있는 본인의 워치 스트랩을 가상으로 교체해 볼 수 있다. 또한 웹사이트 내 인그레이빙 서비스가 있어 본인의 리베르소 다이얼 뒷면을 직접 디자인하여 시뮬레이션 할 수있고 대략적인 비용 또한 확인이 가능하다.

예거르쿨트르는 이커머스 서비스를 론칭하여 기존 고객을 포함한 잠재 고객 모두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아니라 디지털 및 오프라인 채널을 모두 활용하여 즐겁고 편안하게 파인 워치를 구매할 수 있는 경험을 보장한다.

◆먼키 빅데이터 분석, 직장인 최애 점심메뉴는 '한식백반'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평일 5일간 점심시간에 먼키에서 팔린 12,159건의 메뉴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직장인 선호 점심메뉴'를 발표했다.

이 결과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가장 많이 주문한 메뉴는 '한식백반(21.4%)'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김치찌개와 된장찌개 등 '찌개류'가 16.2%를 차지했다.

세번째로 직장인이 많이 찾은 메뉴는 '냉면(14.3%)'이었다. 특히 냉면은 4월 들어 주문량이 크게 늘고 있어 점점 더워지는 날씨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직장인 대표 점심메뉴 가운데 하나인 돈까스가 12.4%로 다음에 위치했다. 한식백반, 김치찌개, 냉면, 돈까스 등 상위 4개 메뉴가 전체 주문량의 64.3%로 절반을 훨씬 넘었다.

다음으로 순대국 등 탕류가 7.5%, 짜장면과 짬뽕 등 중식이 7.2%, 김밥 등 분식이 5.5%를 차지했다. 젊은 여성 직장인이 선호하는 샐러드와 샌드위치도 4.1%로 조사됐다.

또한 식사방법으로는 매장 내 홀 식사가 59.2%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배달이 29.7%를 차지했고, 포장(테이크아웃)이 11.1%로 뒤를 이었다. 홀 식사 비율은 전월 동기 대비 15% 상승한 수치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전 해제되면서 매장 내 홀 식사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먼키 운영사 먼슬리키친의 김혁균 대표는 “한식백반, 김치찌개 등 여전히 한식에 대한 직장인들의 점심 선호도가 높았다”라며 “거리두기 해제와 재택 대신 출근이 늘면서 먼키를 찾는 직장인들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의 지역 맛집과 유명 외식브랜드로 구성된 맛집편집샵 먼키는 IT, AI 공유주방 시스템을 접목한 차세대 외식플랫폼으로 강남, 시청, 판교 등 수도권 핵심상권에 7개 지점, 130여개 식당을 운영 중이다. 먼키는 백화점 셀렉다이닝과 배달 공유주방을 결합한 공유주방형 푸드코트로 배달과 홀에서 모두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분당휴맥스점과 문정법조타운점은 휴맥스그룹과 보성그룹의 구내식당으로 운영될 정도로 먼키에 대한 직장인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