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 봄맞이 미러리스 카메라 및 렌즈 구매 프로모션 실시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정해환)는 야외활동하기 좋은 계절 봄을 맞이해 오늘부터 주요 미러리스 카메라와 렌즈를 실속 있는 혜택과 함께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디 단품이나 키트 구성의 Z 시리즈 미러리스 카메라 3종과 미러리스 카메라 전용 NIKKOR(니코르) Z 렌즈 15종을 대상으로 한다. 카메라 3종은 고화소 풀프레임 미러리스 Z 7II, 휴대성과 성능을 겸비한 풀프레임 미러리스 Z 5, 헤리티지 디자인의 DX 포맷(APS-C 규격) 미러리스 Z fc이다. 렌즈 종류는 NIKKOR Z 24-70mm f/2.8 S, NIKKOR Z 70-200mm f/2.8 VR S를 포함해 광각부터 망원까지 다채롭게 준비됐다.

미러리스 카메라 3종 정품 등록 프로모션은 오는 7월 31일까지 제품 구매 시 참여 가능한 것으로, 기종별 각각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Z 7II 구입 고객에게는 128GB 용량의 CF익스프레스 메모리카드와 리더기를, Z 5는 익스트림 프로 SD 메모리카드 128GB를 제공하며, Z fc의 경우 익스트림 프로 SD 메모리카드 128GB 또는 바디 인조 가죽 부분 색상을 무료로 변경 가능한 프리미엄 익스테리어 1회 교환 중 한가지를 고를 수 있다.

7월 17일까지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NIKKOR Z 캐시백 페스티벌은 렌즈 종류에 따라 3만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신청은 1인당 최대 2대까지 가능하며 환급액은 8월 12일에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두 이벤트에 참여를 원할 경우 기간 내 제품을 구입하고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정품 등록과 무상서비스 기간 연장 신청 및 승인을 마친 다음, 제품별로 경품이나 캐시백을 신청하면 된다.

◆파라다이스시티, 3년 연속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4성 호텔 선정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가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리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에서 3년 연속 4성 호텔로 선정됐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1958년에 창간한 세계적인 럭셔리 여행 평가 전문지로 매년 고급 호텔과 레스토랑, 스파에 대한 평가 정보를 제공한다. 최대 900개에 달하는 평가항목에 따라 시설과 서비스를 평가한 뒤 5성(5-Star)과 4성(4-Star), 추천(Recommended) 호텔로 등급을 나눠 발표한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미국 현지 기준 지난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를 발표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 2020년 신규 등재와 동시에 국내 호텔 중 최단기간만에 4성 등급을 획득한데 이어, 올해 3년 연속 4성 호텔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휴식, 미식, 액티비티까지 모두 가능한 다양한 부대시설과 다채로운 아트워크, 고품격 서비스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복합리조트로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특히 파라다이스시티는 2년 넘게 이어진 팬데믹 상황에서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 활동을 전개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서비스 아이덴티티(SI) 도입을 통한 서비스 품질 강화에도 주력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파라다이스시티는 호텔, 카지노, 컨벤션, 스파, 테마파크, 예술전시공간, 스튜디오, 클럽 등 다양한 관광·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융합된 동북아 최초의 복합리조트다. 글로벌 건축 파트너사들과 협력한 독보적인 시설, 공간 전체를 감싸고 있는 3천여 점의 아트워크, 세계적 수준의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져 기존에 없던 새로운 차원의 고객 경험을 창출하고 있다.

◆유기.무기 자외선차단제 장점만 모은 순한 ‘혼합자차’ 선크림

기온이 오르면서 자외선량도 증가함에 따라 자외선 차단제를 챙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자외선 차단제는 차단지수를 뜻하는 SPF와 PA 외에도 태양광의 흡수와 반사 여부에 따라 유기자차와 무기자차로 나뉜다.

유기자차는 화학성분이 자외선을 흡수해 열로 변환하는 원리로 피부에 로션처럼 가볍게 발리지만 피부 자극이 심할 수 있으며, 무기자차는 피부에 물리적 벽을 만들어 자외선을 산란시켜 차단, 자극은 적지만 발림성이 좋지 않고 피부가 하얗게 뜨는 백탁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최근에는 이런 유기자차와 무기자차의 장점만 모은 ‘혼합자차’ 제품도 시중에 많이 출시되고 있어 혼합자차 중 크림 제형의 순한 선제품을 소개한다.

김정문알로에 ‘아쿠아 마일드 수딩 선젤(SPF50+, PA++++)’은 혼합자차 선케어 제품으로 백탁이나 끈적임 없이 산뜻하고 쿨링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자사 제주농장에서 재배한 3년생 생알로에를 수확 후 6시간 이내 가공하는 원스탑 시스템을 통해 추출한 알로에베라잎즙을 60% 이상 함유하여 피부 온도를 4.15도 낮춰주는 해열 선크림이다.

피부 내 콜라겐 생성을 돕는 알로에베라잎즙과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알로에잎추출물 등을 담아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진정과 보습, 항산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수딩쿨러 특허성분과 4중 히알루론산과 비타민D유도체, 비오틴, 판테놀, 병풀추출물 등 다양한 성분을 더해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며, 안자극 테스트 등 9가지 인체적용 시험을 완료하여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뷰티 브랜드 헤라의 ‘UV 프로텍터 톤업(SPF50+, PA++++)’은 5-디펜스 시스템의 5중 차단 기술로 자외선뿐 아니라 블루 라이트, 초미세먼지, 적외선을 포함한 일상 생활 속 마주할 수 있는 유해 자극들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선크림이다.

백탁없이 자연스러운 피치 톤업이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 연출이 가능하며, 촉촉한 크림이 부드럽게 발려 균일한 피부결을 선사한다. 독자 미백 성분인 멜라솔브™가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여 피부 본연의 광채를 되찾는데 도움을 준다.

메디힐 ‘티트리 수딩 선크림(SPF50+, PA++++)’은 메디힐 독점 개발 조성물인 티트리 카밍 바이옴™ 성분으로 민감한 피부에 끈적임 없는 산뜻한 진정과 미백, 주름개선 외에도 자외선과 블루라이트 차단,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통해 피부 자극 지수 0.00 판정을 받았다.

산호초와 해양 생태계를 해치는 유해 성분(옥시벤존, 옥티녹세이트, 아보벤존)을 제외해 100% 리프 세이프(Reef-safe Ocean Friendly) 인증을 받았으며, 콩기름 잉크 및 FSC 인증 패키지가 적용돼 피부뿐 아니라 바다와 자연에 미칠 영향까지 고려한 '클린 뷰티' 제품이다.

달바의 ‘워터풀 톤업 선크림(SPF50+, PA++++)은 피부 자극이 적은 무기자차와 발림성이 부드러운 유기자차의 장점을 결합했으며, 비건 선크림임에도 고기능성 케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항산화 효과에 우수한 화이트 트러플을 사용한 독자성분 트러페롤™을 함유해 피부 탄력과 미백, 주름 개선의 효과를 선사한다.

우수한 자외선 차단력과 자연스러운 광채 톤업 효과로 메이크업 베이스로 사용 가능하며, 단독으로도 자연스런 톤보정이 되는 파운데이션 프리 가능 제품이다. 비건 인증 ‘브이라벨(V-lavel)’ 획득과 피부 저자극 임상 테스트를 완료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