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할리스, 공식 앱 통해 아메리카노 증정하는 '할리스 레드데이’ 진행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멤버십 앱을 통해 월요일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하는 ‘할리스 레드데이(HOLLYS RED DAY)’ 프로모션을 4주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월요병과 춘곤증을 겪는 소비자들 일상에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해당 프로모션은 4월 25일(월)부터 오는 5월 16일(월)까지 4주 동안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되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할리스 멤버십 앱’으로 배달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 한 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할리스는 ‘할리스 멤버십 앱’을 통해 다양한 메뉴를 간편하게 배달 주문할 수 있는 딜리버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앱 딜리버리 주문 시에도 멤버십 등급별 혜택과 크라운 적립을 동시에 제공해, 앱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보다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할리스 브런치 세트’, ‘시그니처 델리 세트’ 등 배달 주문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딜리버리 전용 세트 메뉴를 판매 중이다. 배달 주문시 음료뿐 아니라 델리, 디저트 메뉴 등을 다양하게 주문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했다. 딜리버리 전용 세트 메뉴는 ‘에그 마요’, ‘소프트 잠봉뵈르’ 등 인기 델리 메뉴와 ‘아이스크림 크로플’ 등 디저트 메뉴,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등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음료와 시즌 신메뉴를 함께 구성해 선보이고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매주 찾아오는 월요병과 봄맞이 춘곤증을 날려 버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할리스 레드데이와 같은 색다른 이벤트를 이어가며 할리스 멤버십 소비자들에게 일상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토케, 여행용 유아 에어매트 ‘클라우드 슬리퍼’ 출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여행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는 여행용 유아 에어매트 ‘클라우드 슬리퍼(Cloud Sleeper)’를 출시했다.

공기주입식 에어매트인 클라우드 슬리퍼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하다. 별도의 부품 없이 본체에 부착된 일체형 펌프로 1분 내에 공기 주입이 가능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아이를 위한 휴식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

매트 커버는 통기성이 우수하고 편안한 에어 메쉬 소재의 기능성 원단을 적용해 보다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 준다. 이 커버는 분리하여 별도 세탁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고 위생적이다. 바닥면은 수분 및 이물질을 손쉽게 털어낼 수 있는 발수성 원단을 적용했다.

엄마의 품처럼 포근한 느낌을 주도록 매트 양 사이드에 범퍼 디자인을 채택한 것도 특징이다. 클라우드 슬리퍼는 뛰어난 기능성과 심미성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컨셉 부문 최우수상(Best of the Best)을 받았다.

캠핑, 물놀이 등 야외 여행지뿐만 아니라, 친구를 초대하거나 친지 방문 등 실내에서 엑스트라 베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 클라우드 슬리퍼는 3세부터 최대 68kg까지 사용 가능하다.

스토케 관계자는 "클라우드 슬리퍼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아이를 위한 휴식 공간을 마련할 수 있고 휴대와 보관, 세탁이 용이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할 제품”이라며 “여행용 유아 에어매트를 시작으로 보다 나은 육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스트엔드, 벤처투자사 대표 송은강·김학윤 사외이사 선임…"성장 본격화"

브랜드 인큐베이팅 스타트업 이스트엔드(대표 김동진)가 최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캡스톤파트너스 송은강 대표와 가이아벤처파트너스 김학윤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송은강 대표는 삼성종합기술원 선임연구원을 거쳐 MVP창업투자 대표이사를 역임한 1세대 벤처캐피탈리스트이며, 그가 대표로 있는 캡스톤파트너스는 누적 투자금액 약 2,385억 원으로 마켓컬리, 직방, 당근마켓, 리멤버에 투자한 VC(벤처캐피털)이다.

송 대표와 함께 사외이사로 선임된 김학윤 대표는 전자책 제작 솔루션 기업 나모인터랙티브 전무 이사를 역임 후 벤처캐피털 기업 가이아벤처파트너스를 설립한 인물이다. 가이아벤처파트너스는 콘텐츠에 특화된 펀드로, 우수한 콘텐츠 제작 능력을 바탕으로 멀티브랜드를 운영하는 이스트엔드의 네트워킹과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스트엔드는 콘텐츠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 내에서 콘텐츠 그룹을 이끄는 이유진 그룹장을 사내이사로 새롭게 선임했다. 이 그룹장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을 거쳐 이스트엔드에서 브랜드 콘텐츠 전략을 총괄하고 있는 콘텐츠 마케팅 전문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