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올해부터 수상농가가 12호에서 14호로 확대되었으며, 대통령상의 영예는 경남 위니지농장(농장주 우종화)에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은 경남 의령농원(농장주 박수민),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상은 전북 송월농장(농장주 박영애),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은 충북 토옥농장(농장주 문연옥), 환경부장관상은 경남 해뜰목장(농장주 안상섭), 농협중앙회장상은 경기 경북종돈(농장주 이희득)외 8곳에게 돌아갔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이제 우리 축산은 친(親)환경에 머무르지 않고 필(必)환경 축산으로 변모해야 하며, 이를 위해 축산업에 종사하는 모두가 환경을 지키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며“「제4회 청정축산 환경대상」이 소비자 신뢰를 확보함과 동시에 국민과 함께하는 축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