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마크
이미지 확대보기출동한 경찰은 피해자(50대·남)를 즉시 병원으로 이송했다. 피해자는 오전 11시 4분경 사망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차량을 이용해 불상지로 도주한 것으로 파악되어 차량 수배 및 형사 긴급배치 등 총력대응을 통해 오전 11시 35분경 경주에서 용의자(50대·유튜버)를 검거했다.
유튜브를 운영하며 상호 비난으로 법적분쟁인 중에 사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며 정확한 범행 동기와 소송관계는 추후 확인 예정이다. 용의자는 연제경찰서로 호송중이다.
이날 총 7건의 112 신고가 있었다. 용의자가 직접 신고(범행 인정 등)한 사실은 없다. 구속영장신청에 따른 영장실질심사(구속전피의자심문)은 5월 11일 오후 2시 30분 부산지방법원 251호 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