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홍보관 이용자들은 인공지능(AI) 휴먼을 통해 상세 설명 듣기와 실시간 채팅을 할 수 있어 보다 쉽게 원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인공지능 휴먼이 직접 안내를 해주니 메타버스 홍보관인데도 실제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것보다 더 편리하다”라 전했다.
올림플래닛은 자체 개발한 엘리펙스 스튜디오를 통해 실재감있는 가상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또, 프로세스 자동화, 경량화 기술을 개발해 Full-3D의 고품질 가상공간을 별도의 디바이스 없이 모바일과 웹에서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AI 휴먼 등 다양한 기술을 모듈화 해서 손쉽게 활용 가능한 기술 확장성을 보유하고 있다.
올림플래닛 엘리펙스 총괄 전상욱 부사장은 "올림플래닛은 브랜드 세계관과 소비자 경험을 연결하고 소통할 수 있게 해주는 하이퍼리얼리즘 방식의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림플래닛의 브랜드 가상공간은 높은 호환성으로 어떤 공간에도 AI 휴먼을 적용할 수 있다"라 전했다.
또한 "실제 사람을 모델로 제작한 AI 휴먼은 얼굴 움직임과 손동작이 자연스럽고 별도의 음성 녹음이 없이도 TTS기반으로 음성을 제작할 수 있다. 이번 현대 마에스트로 메타버스 분양 홍보관을 시작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가상공간에 AI 휴먼을 활용한다면 더욱 풍성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 전했다.
또한 최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가 공동 조사해 발표하는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 2022'에 선정되어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