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설계의 경우 재직 고객과 퇴직 고객을 세분화하여 상황과 목적에 맞는 실질적인 컨설팅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추가적으로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사후관리 기능 강화에도 힘썼다고 현대차증권은 설명했다.
현대차증권 리테일사업부장 권지홍 전무는 “이번 신규 시스템을 통해 고객별 투자성향 및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포트폴리오 제공 및 체계적인 고객 사후관리 등 양질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며 “디지털 시대에 어울리는 스마트한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증권은 보다 많은 고객이 이번 시스템을 통한 컨설팅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영상 상담 솔루션’ 서비스를 올해 안으로 구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