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는 아이유가 당시 16살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데뷔곡으로, 특유의 애틋한 음색이 살아있어 현재까지도 많은 팬들이 찾아 듣는 명곡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서른살이 된 아이유의 첫 데뷔곡 공유인만큼 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가 예상된다.
뮤직카우에서는 해당 음원 외에도 아이유의 ‘BOO’, ‘미리 메리크리스마스’와 같은 인기곡도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선보인 아이유의 ‘여자라서’ 앵콜옥션은 두 시간도 채 되지 않아 옥션 참여율 100% 달성해 뜨거운 관심을 확인하기도 했다. 아이유 곡들은 뮤직카우에서 매번 높은 참여율 및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그 인기를 입증하며 음악 투자 시장의 핫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80년대 언더그라운드를 대표한 영원한 국민가수 故 김현식의 ‘골목길’은 레게풍의 블루지한 느낌과 까칠까칠하면서도 허스키한 음색이 어우러진 7080 감성의 불후의 명곡으로 불린다. 김현식이 자신의 곡들 중 유독 좋아해 생전 자주 불렀다는 ‘골목길’은 지금까지도 꾸준히 커버 영상이 올라오는 등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아이유의 ‘미아’와 김현식의 ‘골목길’ 옥션은 각각 7일 12시, 9일 12시부터 공개되어 6일후 19시에 마감된다. 참여자들은 이후 각종 음원 사이트나 유튜브 등에서 많이 듣고 응원하는 만큼 발생된 해당 음원의 저작재산권료를 보유한 지분만큼 매월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