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닥스, NFT 사업에 뛰어든다. 올해 상반기 NFT 플랫폼 출시 계획

기사입력:2022-01-25 15:34:50
[로이슈 편도욱 기자]
디지털 자산 거래소 코어닥스가 올해 상반기 NFT 플랫폼 출시 계획을 밝히며 본격적인 NFT 경쟁에 뛰어들었다.

코어닥스는 NFT의 핵심 가치를 커뮤니티라고 말하며 커뮤니티 중심의 NFT 플랫폼을 만들어 NFT 생태계에서 윤활제 역할을 함과 동시에 고객분들께 더 폭넓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NFT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NFT란 대체 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이며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는 토큰이다. 전세계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시장의 규모가 지난해 20조원에서 2025년 23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코어닥스는 NFT 시장의 트렌드와 시장 요소를 올바르게 파악하기 위하여 NFT 전담 매니저와 NFT 전문 개발 인력을 구성해 차별화된 ‘NFT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오는 2분기 ‘코어닥스 NFT 플랫폼’ 런칭을 위해 주식형 미술품 거래 플랫폼과 함께 협업을 진행 중이며, 대기업들과 협업도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단계에 있고, 다양한 IP 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코어닥스는 지난해 특금법 시행에 맞춰 공식 가상자산 사업자에 이름을 올렸고, 편리한 환경 제공을 위해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 개선과 함께 인재 채용을 통한 역량을 강화해왔다. 이러한 배경을 토대로 올해는 신사업 신성장을 통한 더 발전된 디지털 자산종합 금융 회사가 되기 위해 NFT 플랫폼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코어닥스 관계자는 “앞으로 NFT 플랫폼을 통해 NFT 창작자와 고객이 자유롭고, 유기적으로 NFT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NFT 생태계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아가 “코어닥스의 장기적인 비전인 프리미엄 디지털 자산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2022년에는 코어닥스의 계획은 자체적인 기술 및 분석 역량 등의 확충과 모바일 앱 출시를 조만간 완료해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며, 고품질의 투자 정보 및 시장 리서치 보고서 서비스 론칭도 함께 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수리를 마친 거래소는 24곳이며 이 중 정보 보호 및 개인 정보 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을 받은 업체는 업비트, 코어닥스, 코빗 3곳이 유일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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