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오아시스비즈니스가 보유한 빅데이터 기반의 AI를 통해 유동인구 분석, 주변상가 매출, 임차조건, 주변차량 통행량 등의 자료를 제공받는다. 이로써 그 동안 발생할 수 있었던 휴먼에러를 방지하고 오차범위를 줄인 정교한 창업정보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해당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에는 잇땅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세븐일레븐 본사와의 직접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최병용 세븐일레븐 DT혁신팀 책임은 “상업용 부동산 가치평가 솔루션 스타트업인 오아시스비즈니스와의 MOU를 통하여 보다 고도화된 디지털기반의 상권분석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 신뢰도 높은 창업정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창업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정교하고 정확한 상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