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바이오 라비벳 ‘장 건강&비뇨기 유산균’ 출시

기사입력:2022-01-14 08:37:21
[로이슈 편도욱 기자] 종근당바이오가 연구·개발한 반려동물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라비벳’이 반려동물의 장과 비뇨기 건강을 하루 한 포로 관리할 수 있는 ‘라비벳 장 건강&비뇨기 유산균’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라비벳 ‘장 건강&비뇨기 유산균’은 장 건강과 함께 신장과 요로를 비롯한 비뇨기 건강 관리를 돕는 기능성 유산균으로, ‘장 건강&피부’, ‘장 건강&관절’, ‘장 건강&구강’ 유산균에 이어 네번째로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만성신장질환, 요로감염증 등 비뇨기 질환은 반려동물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로, 반려동물의 주요 사망 원인 상위권으로 꼽힌다. 특히, 노령고양이 사망원인 1위다. 비뇨기 질환은 또한 발견 시 완치가 어려워 반려동물의 평생 건강을 위협하는 지병이 되기도 해, 사전 예방과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

라비벳 장 건강&비뇨기 유산균은 장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4종과 신장 건강을 위한 요독 케어 유산균, 요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파크랜 크랜베리 추출물을 함유해 장 건강과 비뇨기 건강 케어가 한 번에 가능하다.

먼저, 임상시험 결과 7주간 급여 시 IAA, IS, 요소 등 혈중 요독 수치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난 요독 감소 임상유산균 150억 CFU(Colony Forming Unit, 균총 형성 단위) 투입, 15억 CFU를 보장한다. 신장 건강이 나빠지면 대장균과 같은 장내 세균이 생성하는 독을 걸러줄 수 없어 치명적인데, 신장 기능성 임상유산균은 장내 유해세균과 암모니아 생성을 감소시켜 혈중요소 및 요독 감소를 돕는다.

식약처로부터 요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파크랜 크랜베리 추출분말은 체내에서 효능을 발휘할 수 있는 용량인 80mg을 1포에 담아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파크랜 크랜베리의 색소 ‘프로안토시아니딘’이 요로 감염을 일으키는 대장균을 상피세포로 달라붙는 것을 억제시키며, 소변의 산도를 높여 박테리아를 제거하고 항염증 효과에 도움이 된다. 또한, 이미 신장질환을 겪고 있는 반려동물도 꾸준히 섭취할 수 있도록 나트륨 0%, 인 0.03%, 칼륨 0.04%으로 최소화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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