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연에프엔씨는 어린이들이 있는 아동센터인 만큼 특별히 아이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캐릭터 모양의 방향제 기부를 기획, 6300개의 캐릭터 방향제를 아동센터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캐릭터 방향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하시설인 16개 아동센터 및 기관에 각각 나눠 전달됐다.

이연에프엔씨는 연말을 맞아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자는 방침에 따라 간편식 기부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사랑과 나눔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이번엔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모양의 방향제를 기부 품목으로 정한 만큼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