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베스파(대표 김진수)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에서는 2021년 마지막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 ‘레전드 코스튬’은 한정기간 진행되며, 킹스레이드의 대표 영웅인 제인, 루시키엘, 마리아의 코스튬으로 착용시 스킬, 스킬 아이콘, 이펙트, 모션, 보이스까지 변경되고, 보유에 따른 효과가 추가된다.

레전드 코스튬은 구매자가 많아질수록 가격이 할인되는 예약구매 방식으로 판매된다.

이와 함께 네잎클로버를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오펠리아 공방’이 오픈됐다. 지난 10월 업데이트 시점부터 미션, 이벤트 등을 통해 보상으로 획득해왔던 네잎클로버를 소울웨폰 전이티켓, 전용 보물/무기/영혼석 선택권, 일반/이벤트 유물선택권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한편 베스파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유저들에게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각종 이벤트를 준비했다. 다음달 11일까지 ‘좌충우돌 소원 상자’ 던전 이벤트가 진행되며, ‘성야의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별장식’ 등 이벤트 유물 획득이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