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 15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저금리 동반성장 협력대출을 지원한다.
▲친환경 기업(E), ▲사회적책임(S) 이행 기업, ▲지배구조(G)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5억원을 지원하고 대출금리 연 1.30%p(포인트)를 자동 감면 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의 ESG 경영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ESG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강화해 지속가능경영을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