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KPGA 프로골프단 창단…남자 프로골프 발전에 기여

기사입력:2021-12-16 13:44:36
(좌측부터) 금강주택 프로골프단 창단식에 참석한 허인회, 김승혁, 최호성, 금강주택 최상순 대표이사, 김영웅, 이세진.(사진=금강주택)

(좌측부터) 금강주택 프로골프단 창단식에 참석한 허인회, 김승혁, 최호성, 금강주택 최상순 대표이사, 김영웅, 이세진.(사진=금강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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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금강주택이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프로선수 6명으로 구성된 ‘금강주택 프로골프단’을 창단,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금강주택 본사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금강주택 프로골프단은 허인회 프로를 비롯해 김승혁, 최호성, 옥태훈, 김영웅, 이세진 등 총 6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2022 시즌부터 금강주택의 글자 및 로고가 새겨진 의류와 모자를 쓰고 KPGA 코리안투어를 누빌 예정이며, 계약금 이외에 성적에 따른 우승 특별 보너스 등이 주어진다.

금강주택 관계자는 “우수 선수의 발굴 및 지원을 통해 대한민구 남자 프로골프 발전에 기여하고자 이번 프로골프단을 창단했다”며 “골프 스포츠 마케팅을 활용한 회사 인지도 제고 및 브랜드 이미지 개선효과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강주택 프로골프단 창단 멤버 중 허인회 프로는 국내 4승, 일본투어 1승을 포함해 현재 통산 5승을 기록 중인 선수다. 특히 2021년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2014년에는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장타상’을 차지했고, 2014년 일본투어에서 우승한 ‘도신 골프 토너먼트’에서는 4라운드 합계 28언더파 260타의 스코어를 기록하며 당시 일본투어 72홀 최저타수 기록을 수립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금강주택 최상순 대표이사는 “소속 선수들이 금강주택과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시간을 이기는 아파트인 금강주택의 펜테리움 브랜드처럼 우리 골프단이 명문 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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