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금강주택 프로골프단 창단식에 참석한 허인회, 김승혁, 최호성, 금강주택 최상순 대표이사, 김영웅, 이세진.(사진=금강주택)
이미지 확대보기금강주택 프로골프단은 허인회 프로를 비롯해 김승혁, 최호성, 옥태훈, 김영웅, 이세진 등 총 6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2022 시즌부터 금강주택의 글자 및 로고가 새겨진 의류와 모자를 쓰고 KPGA 코리안투어를 누빌 예정이며, 계약금 이외에 성적에 따른 우승 특별 보너스 등이 주어진다.
금강주택 관계자는 “우수 선수의 발굴 및 지원을 통해 대한민구 남자 프로골프 발전에 기여하고자 이번 프로골프단을 창단했다”며 “골프 스포츠 마케팅을 활용한 회사 인지도 제고 및 브랜드 이미지 개선효과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금강주택 최상순 대표이사는 “소속 선수들이 금강주택과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시간을 이기는 아파트인 금강주택의 펜테리움 브랜드처럼 우리 골프단이 명문 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