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전달식을 마친 후 희망하는 피해자 8명이 참가해 꽃바구니를 만드는 ‘플라워 클래스’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각자가 직접 만든 꽃바구니를 기념으로 가져 가도록 해 호응을 얻었다.
경주범피 이상춘 이사장은 “매년 12월 김장과 난방비 등 경제적 지출이 많은 계절에 동절기 지원을 통해 빠른 피해회복을 지원하고자 개최하는 피해회복지원 프로그램인 희망동행이 피해자들의 상처를 아물게 하는 연고제 같은 역할을 감당하기를 희망한다”며 피해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