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갑 비에이치앤바이오 대표이사는 "최근 연탄값 상승과 추워진 날씨로 지역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어려워지고 있는데, 그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좋은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 드리며, 이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진천군 관내 저소득 가정에 연탄 및 생계비 등으로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에이치앤바이오는 충북 진천군 신척산업단지에 소재한 천연•혼합조미료 제조 생산업체로서, 지난 해 12월 10일 제4회 진천군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기업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교촌치킨 시그니처 소스를 주력으로 다양한 소스를 연구개발 및 생산공급하고 있다. 고품질의 안전하고 건강한 소스를 만들기 위하여 원료부터 제품 개발, 생산 및 공급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식품위생 안전 및 품질관리, 자동화 공정 등으로 HACCP, ISO9001, 할랄인증 등을 받은 소스전문 강소기업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