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구치소 직원이 3차 접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구치소)
이미지 확대보기교정시설이 감염병에 취약한 3밀(밀집·밀접·밀폐) 환경으로 1, 2차 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른 접종 효과 감소로 인한 돌파 감염 및 집단감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백신접종을 실시하는 것이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울산구치소는 부속의원 자체 의료인력으로 구치소 내 마련된 백신 접종실에서 접종을 실시한다.
최재우 울산구치소장은 “고위험시설인 우리기관에서 3차 접종에 적극 참여하여 시설 내 코로나19 유입차단과 함께 의심증상시 선제적인 검사로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