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타임특가’는 지난해 11월 ‘슈퍼투데이’라는 명칭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4월23일부터 ‘인기 트렌드 상품을 놀라운 가격에 제공한다’는 목표로 큐레이션 기능을 업그레이드, 명칭을 변경했다.
슈퍼타임특가 상품은 인기 검색어 순위 및 키워드, 판매데이터 등을 분석해 매일 하루 4번(00시, 06시, 12시, 18시) 6개 트렌드 상품만 엄선한다. 이렇게 선별한 상품은 한정수량 최저가로 위메프 메인 페이지에서 단독 판매한다.
위메프 메인 페이지에 오랜 시간 상품이 노출돼 많은 고객을 만날 수 있지만 파트너사에게 부과되는 별도 광고비는 0원이다. 업계 최저 수수료도 보장한다. 수수료 부담을 크게 줄여 파트너사가 트렌드 상품을 낮은 가격에 공급하는데 집중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에 충실하기로 한 것.
이를 통해 위메프 슈퍼타임특가는 단순히 박리다매형 상품 구성에 그치지 않고 고객이 그 시기에 구매하고 싶은 실시간 트렌드 상품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빠르게 선보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