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마트는 오는 12월 1일(수)까지 '베이직 트리' 3종과 장식용 LED 전구류를 동시 구매 시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크리스마스 월데코용품(벽 장식용품)은 행사 카드 구매 시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오는 12월 2일(목)부터 8일(수)까지 일주일간은 크리스마스 인형, 스노우볼, LED 전구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처럼 이마트가 이른 크리스마스 장식용품 할인 행사에 나서는 이유는 집에서 연말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크리스마스 용품 구매가 해마다 빨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11월 1일부터 24일까지 이마트 크리스마스 장식 용품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4.1% 신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