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의 따뜻한 손길은 서울, 인천, 경기 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경남 등 전국 79개 기관에 닿았다. 특히, 등교하지 못하는 학생들의 결식 문제와 돌봄 공백을 고려해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식품 기부에 집중했다. 어린이가 스스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켈로그의 대표 제품 ‘콘푸로스트’와 ‘첵스초코’ 등을 비롯해 간편하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에너지 바 등의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기부했다.
농심켈로그 홍보팀 김희연 차장은 “코로나19로 움츠러든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올해에는 특히 기부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했다”며 “내년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