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박스 플러스’ 시리즈는 ▲‘네오박스 플러스’(민트 6종/베이지 6종), ▲‘네오박스 플러스 언더베드’(민트 1종/베이지 1종)으로 구성됐다. 독보적인 내구성과 수납력으로 국민 수납박스로 불리는 ‘네오박스’의 신제품으로, 민트와 베이지의 트렌디한 파스텔 컬러를 적용해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 준다.
‘네오박스 플러스’는 6L(335*240*145(H)mm), 8L(335*240*190(H)mm), 22L(543*363*188(H)mm), 34L(543*363*268(H)mm), 40L(647*437*226(H)mm), 60L(647*437*326(H)mm) 등 활용도 높은 6가지 크기로 아이들 장난감, 생활 소품, 두터운 의류 등 필요와 용도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네오박스 플러스 언더베드’는 이름에 걸맞게 쇼파나 침대 밑에 보관하기 용이하도록, 27L(632*437*156(H)mm)의 크기로 내부는 넓고 높이는 낮게 디자인해 좁은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뚜껑이 양쪽으로 열려 어느 방향으로 넣고 빼도 불편하지 않으며, 한쪽 뚜껑은 투명한 재질을 적용해 내용물을 한눈에 확인 가능해 편리하다.
신제품 ‘네오박스 플러스’ 시리즈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가능한 감각적인 컬러가 특징이다. 모노톤의 인테리어에는 베이지 컬러를, 감각적인 컬러 포인트 인테리어를 즐기는 경우에는 민트 컬러의 ‘네오박스 플러스’를 활용하면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멋스럽게 배치할 수 있다.
◆일렉트로룩스,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일렉트로룩스가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스웨디시 하우스(Swedish House)’를 오픈하고 고객 경험을 본격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스웨디시 하우스’는 100년이 넘는 일렉트로룩스의 스웨덴 헤리티지와 기술력을 몸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주방가전부터 청소기 라인까지 일렉트로룩스의 모든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인덕션, 식기세척기, 오븐, 냉장고, 블렌더 등 혁신적인 주방가전으로 주방의 혁명을 선도해 온 일렉트로룩스의 독보적인 키친 솔루션과 기술력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첫 오프라인 단독 매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크다.
스웨덴의 ‘라곰(Lagom)’ 라이프 스타일이 반영된 ‘스웨디시 하우스’는 모던하면서 클래식한 인테리어와 어우러져 ‘더 나은 삶’을 위한 공간 철학을 제시한다. 1층 입구에 들어서면 스웨디시 하우스의 컨셉이 한 눈에 보여지는 ‘웰컴룸’으로 시작해, 북유럽 가구들과 함께 클래식한 스칸디나비안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클래식 리빙룸’, 인덕션, 식기세척기, 냉장고, 오븐, 와인셀러, 후드 등 일렉트로룩스의 주방가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클래식 키친’, 매주 스웨덴 문화와 음식을 주제로 쿠킹클래스가 진행되는 ‘쿠킹 & 다이닝룸’을 만나볼 수 있다. 푸드 스타일링 & 쿠킹 스튜디오 ‘라퀴진’과의 협업으로 운영되는 쿠킹 클래스는 일렉트로룩스의 주방가전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고객 경험을 극대화 시켜주는 게 특징이다.
일렉트로룩스코리아 이신영 대표는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스웨디시 하우스’는 일렉트로룩스가 추구하는 ‘더 나은 삶, 지속 가능한 내일’의 가치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공간”이라고 말하며, “일렉트로룩스는 2022년을 고객 경험 강화의 원년으로 삼고 스웨디시 하우스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파크 하얏트 부산 라운지, ‘페스티브 애프터눈 티 세트’ 선보여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의 라운지는 크리스마스 특유의 따뜻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담은 톡톡 튀는 디저트 아이템으로 구성된 ‘페스티브 애프터눈 티 세트’를 12월 1일부터 한 달간 선보인다.
이번 ‘페스티브 애프터눈 티 세트’는 달콤한 딸기 잼과 진한 클로티드 크림을 곁들여 먹는 홈메이드 스콘, 입안 가득 달콤함을 선사하는 이색적인 디저트와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세이보리 메뉴로 구성된다. 디저트로는 상큼한 딸기를 활용해 산타클로스를 표현한 깜찍한 모양의 크리스마스 산타 타르트, 크리스마스 리스를 형상화한 겉은 쫄깃하면서 속은 부드러운 초콜릿 휘낭시에, 다크 초콜릿 가나슈를 겹겹이 쌓아 올려 진한 달콤함을 선사할 크리스마스 초콜릿 오페라, 개성 강한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는 새콤달콤한 루돌프 산딸기 무스와 귀여운 미니 진저맨 쿠키를 올린 부쉬 드 노엘을 제공한다.
세이보리 메뉴는 버터처럼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인 땅콩호박 판나코타, 감자의 담백함과 터키햄의 짭짤한 맛을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빨간 장화 모양의 샌드위치, 참치에 새콤달콤한 양파 처트니 소스를 곁들인 브로콜리 트리, 부드러운 치즈에 트러플의 품격 있는 풍미를 더한 트러플 치즈 봉봉으로 다채롭게 구성해 미각의 즐거움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프리미엄 커피 또는 차 중 2잔을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