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김성령, 배해선, 백현진, 이학주 등 명품 배우들의 인터뷰와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총 12부작의 전편이 웨이브를 통해 오늘 오전 11시 정식 공개된다고 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와대로 간다’는 보수 정당 초선 의원으로 정치 이력을 시작해 현 정권의 콜을 받아 문체부 장관의 자리에 오른 이정은을 중심으로, 각양각색 인물들의 유쾌하고 리얼한 정치 생존기를 그린다. 이정은이 문체부 장관의 자리에 오르는 과정이 낱낱이 공개되며 스펙터클한 정치 행보가 이어지는 것은 물론, 회를 거듭할수록 문체부 장관직을 수락한 배경과 남편 김성남의 납치 사건 전말 등이 자세히 소개돼 퍼즐을 맞춰가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