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우주인피자, 마블 브랜드 협업 ‘이터널스 에디션’ 출시

양유(대표 오경아)의 냉동 화덕피자 전문 브랜드 ‘우주인피자’가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영화 ‘이터널스’와 콜라보레이션한 패키지 상품 ‘이터널스 에디션’을 출시했다.

양유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우주인피자의 베스트셀러 화덕피자를 즐기려는 고객들에게 뛰어난 맛은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제공하고자 마블 브랜드와 협업해 준비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피자 레시피를 엄선하여 구성했으며, 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이터널스의 주요 캐릭터를 패키지에 담아 화려한 디자인으로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라며 "‘이터널스 에디션’은 총 4종의 라인업으로 구성해 내가 좋아하는 피자와 캐릭터의 궁합을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5가지 치즈의 고소한 맛이 일품인 ‘파이브 치즈’ 패키지에는 마동석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길가메시’를 더했으며, 고르곤졸라 치즈와 로즈마리 꿀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고르곤졸라’에는 최강의 이터널스 ‘이카리스’를 담았다"고 전했다.

짭짤한 페퍼로니와 달콤한 허니가 만난 ‘허니 갈릭 페퍼로니’ 패키지에는 가장 빠른 속도를 가진 캐릭터인 ‘마카리’를 넣었으며, 토마토소스 위에 올라간 풍성한 토핑이 특징인 ‘마르게리따’ 패키지에서는 불멸의 존재 ‘스프라이트’를 적용하였다.



◆겐조키, 리런칭 기념 단독 할인 행사 진행

스킨케어 브랜드 겐조키가 브랜드 리런칭을 기념하며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단독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겐조키 관계자는 "오감을 자극하는 은은한 향기와 아시아에서 영감을 받은 풍부한 자연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한 제품력이 특징인 스킨케어 브랜드 겐조키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피부 타입과 기능에 따라 세분화된 세 가지 라인을 선보였다"라며 "강력한 수분 공급과 진정 효과가 특징인 하이드레이션 플로우, 글로벌 주름개선 기능성 라인으로 피부 본연의 젊음을 선사하는 유스 플로우,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바디 케어 라인 너리싱 플로우, 세 가지 라인을 통해 바디부터 페이스 스킨까지 섬세하게 케어해준다"고 전했다.

11월 10일부터 21일까지 이어지는 겐조키 브랜드 리런칭 기념 할인 행사는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단독으로 진행되며, 겐조키의 여러 스킨케어 아이템과 겐조의 베스트셀러 향수 아이템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코지마, 활용도 높은 소형 마사지기 2종 선봬

코지마(대표 이혜성)가 우수한 마사지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높은 활용도를 갖춘 소형 마사지기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코지마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소형 마사지기 2종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즐거운 건강 관리)’ 트렌드를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스툴형 발마사지기(CMF-110, CMF-105)’와 ‘투핸즈 손복부마사지기(CMG-605, CMG-607)’로 구성됐다. 원하는 신체 부위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 가심비를 만족시키기 충분하다"라며 "‘스툴형 발마사지기’는 평상시 스툴 의자로도 쓸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강화한 제품으로 9.6kg의 가벼운 무게감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특히 부드러운 유선형 디자인과 깔끔한 패브릭 원단 마감으로 거실, 침실 등 집안 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룬다"고 전했다.

이어 "‘투핸즈 손복부마사지기’는 마치 실제 손으로 주무르는 듯한 섬세한 마사지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19개의 에어포켓과 약 1,500여 개의 지압돌기가 부착된 에어셀이 손뿐만 아니라 목, 어깨, 허리, 복부, 다리 등 원하는 부위에 구석구석 강력한 지압 효과를 선사한다. 빠르게 가열되고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그래핀 신소재 온열판을 적용해 안전하고, 충전용 무선 방식과 약 2kg의 가벼운 무게로 이동성이 용이한 점도 돋보인다"고 밝혔다.

코지마 마케팅부 김경호 본부장은 “소형 마사지기는 안마의자보다 가격 부담이 덜하고 간편하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어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헬스케어 트렌드를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형 마사지기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