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이주여성, 유학생, 근로자 등 다양한 유형이 포함돼 있어 부산거주 외국인의 치안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치안협력 동반자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부산경찰은 코로나19로 대면활동이 어려워지자 운전면허교육 동영상, 사회적 이슈에 따라 외국인이 꼭 알아야 할 범죄예방교육자료, 단계별 방역수칙, 백신접종 절차 등 32회에 걸쳐 다국어로 된 카드뉴스를 제작, 홍보 한 바 있다.
부산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안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여 부산거주 외국인 주민들이 대한민국 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