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형석 라온건설 기획본부장(오른쪽)과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가 지난 8월 저소득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라온건설)
이미지 확대보기라온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조성된 ‘라온 즐거운 공부방’은 서울 중랑구 소재 솔로몬지역아동센터(6호)와 한길지역아동센터(7호) 등 총 2곳이다. 라온건설은 노후화된 내부 전체를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정비했다.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학생들을 위한 쾌적한 교육공간이 마련된 것이다.
손형석 라온건설 기획본부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밀알복지재단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더욱 많은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