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 이낙연 전 대표는 27일 부산광역시의회에서 현안 기자회견을 연 뒤 천주교 부산교구를 찾아 손삼석 주교를 예방한다.
아울러 오후에는 위드코로나 전환 촉구를 위한 부산시 자영업자 간담회, 동래시장 방문 등 바닥 민심 훑기에 나선다.
이후 범어사를 방문, 경선 주지 스님을 예방한 뒤 부산 지역 방송 출연으로 일정을 마친다.
한편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장동 의혹 사건과 관련한 입장을 밝힌다. 야권 인사들의 연루 정황에 대한 메시지를 낼 것으로 전해졌다.
이낙연 캠프는 호남 경선에서 ‘절반의 승리’를 거둔 것을 계기로 이번 주말부터 2주가 어이지는 2·3차 슈퍼위크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