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산소방본부)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의료상담 건수는 총 991건으로 연휴기간 하루 평균 198건을 처리해 평일 82건 대비 약 2.4배 증가했다. 병원, 약국 안내 66%(659건)가 가장 많은 비율 차지했고 응급처치 및 의료지도 30%(296건), 질병상담 4%(36건) 순으로 처리됐다.
정병도 울산소방본부장은 "연휴기간동안 119종합상황실을 비상운영체계로 전환해 신고와 상담의 증가에 대비해 수보대를 증설하고 상담인력을 충분히 확보해 만일의 사고에 대비했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