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21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 4명발생

기사입력:2021-09-21 14:38:13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 기장군은 9월 21일 오전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장군 442~445번째 확진자다.

기장군 442번 확진자는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어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이 나왔다. 감염경로 등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다.

443번 확진자는 부산 11848번(기장군)의 접촉자(가족)이고, 444번 확진자는 부산 12288번(기장군)의 접촉자이다. 또한 445번 확진자도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어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감염경로 등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다.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기장군감염병방역단 등은 현장으로 출동해 확진자의 거주지와 주변지역 등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한편 기장군은 추석 당일인 21일 오후 1시 브리핑룸에서 기장군수 주재로 부군수, 기획청렴실장, 안전총괄과장, 보건행정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일일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기장군은 지난 20일 콜라텍, 유흥·단란주점 등 3개소(1그룹),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등 48개소(2그룹), 학원, 이·미용업, PC방, 실내체육시설 등 11개소(3그룹), 종교시설 1개소, 소규모점포 등 기타시설 43개소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여부에 대한 현장점검과 행정지도를 시행했다.

또한 지난 20일 기장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는 555명의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해 2명이 양성(기장군 443·444번), 553명은 음성이 나왔다.

해안가 일원 캠핑카·차박 점검에서는 지난 20일 40건에 대해 계도 조치했고, 누계 계도 건수가 4,942건에 달한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추석연휴 동안에도 개인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즐겁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 아울러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기장군 선별진료소를 찾아 즉시 진단검사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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