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이륜차 법규위반 등 집중단속…2,896건 단속

기사입력:2021-09-05 14:38:31
이륜차 법규위반 등 무질서 행위 집중 단속.(사진제공=부산경찰청)

이륜차 법규위반 등 무질서 행위 집중 단속.(사진제공=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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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경찰청은 지난 5월 24~8월 31일 부산지역내 이륜차 법규위반 등 무질서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2,896건(무등록 51, 무면허 3, 통고처분 2,842)을 단속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은 단속기간 싸이카+암행순찰차+교통외근요원으로 구성된 싸이카 안전기동팀을 매일 운영, 이륜차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보행자보호 불이행

등 사범에 대한 강력단속을 벌였다.

또한 교통안전공단 및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소음유발 및 법규위반사범에 대한 합동단속을 11회 실시, 421건(구조변경 69,무등록 36,음주 48,통고 268)을 단속했다. 주요 위반행위의 단속은 증가(9.9%, 929건)했지만 경미한 행위는 계도활동으로 감소했다.

아울러 배달종사자들을 상대로 찾아가는 안전교육 및 안전모 400개를 배포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 홍보도 적극적으로 병행했다.

단속 추진결과, 이륜차 교통수요는 증가(부산 이륜차등록 2.6% 3,446대 증가/2020년 5월 13만4358→2021년 5월 13만7804대)했으나 사고 발생은 -6.6%, 부상은 -9.4% 감소됐다(△사고발생 2020년 423→2021년 395건 △부상발생 2020년 545→2021년 494명 △사망발생 2020년 4명→20 21년 4명).

한편 온라인 음식서비스(전국) 63%(4조6천억원) 증가했다(2020년 6월 7조3천억원→2021년 6월 11조 9천억원).

부산경찰은 단속기간중 주요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으로 사고는 줄었지만, 이륜차 수요가 계속 증가하는 등으로 인해 사고시 위험도가 높은 안전모미착용등 법규위반 사범에 대해서는 연중 집중단속을 전개할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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