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마산동부경찰서(서장 오동욱)는 8월 26일 합성2재개발구역의 빈집(공·폐가) 발생에 따른 선제적 범죄예방과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 등을 위해 일제 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성2재개발구역은 치안사각지대인 빈집을 대상으로 한 노숙인 유입, 청소년 탈선 등 범죄 장소로 악용될 우려가 있어 인근 주민들의 불안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방치된 빈집 내부 수색을 통해 노숙자·탈선 청소년 기거여부 확인 및 무단침입 방지 조치 등으로 각종 범죄로부터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마산동부경찰서는 빈집 완전 철거 시까지(9월 말 예정) 심야 등 범죄취약 시간대 지원경력 동원으로 재개발구역에 대해 집중 순찰을 강화키로 했다.
아울러 “시민들이 불안해하는 장소 등은 유관기관 등과의 협업을 통한 문제 해결로 주민체감안전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마산동부署, 합성동 재개발구역 빈집 일제수색
기사입력:2021-08-26 21: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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