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퍼플티 브랜드 티퍼런스의 스킨케어 라인이 ‘디자인계의 오스카’라 불리는 레드닷 어워드의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에 해당하는 위너를 수상했다.

티퍼런스는 맛과 향, 빛깔 그리고 성분에 이르기까지 가장 좋은 차를 찾아 떠난 3년간의 여정 끝에 발견한 ‘케냐 퍼플티’를 베이스로 한 프리미엄 티&스킨케어 브랜드다. 브랜드 대표 성분인 퍼플티는 적도의 태양을 견디기 위해 찻잎이 스스로를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으로 무장하는 과정에서 찻잎이 보라색으로 변한 것으로, 국내 유일 티퍼런스에서 경험할 수 있다.

티퍼런스의 제품은 마시는 퍼플티와 바르는 퍼플티 두 라인으로 구성되어있다. 모두 유해화학의심성분을 일절 배제한 제품들이다. 특히 2021 레드닷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르는 퍼플티’ 스킨케어 라인은 퍼플티의 생명력과 유효성분을 고스란히 담아낸 제품이다. 퍼플티 에너지로 지친 피부의 진정을 돕는 것은 물론, 항산화 증진 특허를 통해 퍼플티의 효능이 피부에서 극대화 되도록 했다. 또한 이중 탄력개선 효과로 1회 사용만으로도 탄탄한 피부가 느껴지는 ‘타임리스 이펙트’를 선사한다.

티퍼런스의 모든 제품은 익선동에 위치한 아이소이 플래그십스토어 및 온라인 공식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전시부터 카페, 브랜드샵 등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는 티퍼런스의 컨셉스토어는 1층에는 아트카페가, 2층에는 브랜드 제품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뷰티샵이, 3층에는 익선동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루프탑 정원으로 구성돼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