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텐가(TENGA)가 프리미엄 컵 젠틀과 스트롱 버전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텐가 프리미엄 컵 시리즈는 소재, 기술 그리고 사용감 등 모든 것이 프리미엄으로 제작된 남성 셀프 플레저 아이템으로, 보다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에 출시한 프리미엄 컵 젠틀과 스트롱은 기존 소프트∙하드 버전을 리뉴얼한 것으로, 제품명처럼 각각 부드럽고 단단한 감촉을 가졌다. 텐가는 지난 5월 레귤러한 감촉의 '프리미엄 텐가 오리지널 버큠 컵'을 먼저 리뉴얼한 바 있다.

텐가 프리미엄 컵 젠틀과 스트롱은 기존 대비 1.5배 두꺼운 겔로 설계돼 뛰어난 삽입감을 자랑한다. 또 최고 품질의 프리미엄 하드∙소프트 겔과 우레탄으로 미끄러지는 듯한 촉감을, 콤비네이션 돌기와 브러싱 존으로 다양한 자극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프리미엄 로션을 적용해 강력한 밀착감을 만들어 내고, 사용 후에도 쉽게 닦아낼 수 있게 했다.

한편 텐가코리아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 많은 사람이 부담 없이 셀프 플레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컵 젠틀∙스트롱의 가격을 기존 대비 3천 원 인하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