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사진 가장 오른쪽)이 19일 수협 10층 회의실에서 임원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선대비 수산현안백서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수협중앙회)
이미지 확대보기수협은 지난 19일 임준택 회장과 홍진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대선대비 수산 현안 백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수협은 ▲수산자원 조성 ▲수산제도 개선 ▲수산물 유통·수출 ▲수산금융·보험 ▲어촌·어업인 지원 등에서 세부 현안 과제들을 발굴해 백서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수협은 중앙회 각 부서, 회원조합,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등으로부터 제안을 접수받아 검토와 의견 수렴을 거쳤다.
수협은 향후 백서의 현안과제들이 대선 과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