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의 ‘블랙바 스테이크하우스’는 지난 4월 디너 코스를 시작으로 런치 코스와 TO-GO 서비스, 딜리버리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인다.

‘블랙바 스테이크하우스(BLACKBAR STEAKHOUSE)’는 블랙 컬러에 영감을 받아 최상급 블랙 앵거스 중 상위 3%인 USDA에서 인증받은 CAB(Certified Angus Beef) 등급의 냉장 흑우를 부위별 다양한 방식으로 숙성한 최상급 스테이크를 몰트 위스키, 와인, 칵테일 등 다양한 주류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런치 코스는 총 4코스로 제공된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스페셜 수프를 시작으로 매운 고추 타마리 소스를 곁들인 ‘채끝 등심 스테이크’ 또는 ‘뼈 없는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구운 채소를 제공하며, 식사는 아삭한 식감의 ‘깍두기 볶음밥 또는 볶음면’ 중에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수제 아이스크림’과 ‘커피 또는 티’가 디저트로 제공된다"라며 "TO-GO 서비스와 딜리버리 서비스는 5가지 메뉴로 ‘블랙 앵거스 수제 버거 5종’과 ‘감자튀김 3종’, ‘양파튀김’, ‘아보카도 과카몰레’, ‘밀크 쉐이크 3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블랙 앵거스 몬스터 패티 수제 버거’는 텍사스, 켄사스시티, 멕시칸, 캐롤라이나, 클래식 멤피스 등 미국 지역의 가장 유명한 바비큐 소스와 함께 숯 향이 가득한 최상급 블랙 앵거스 몬스터 패티와 시그니처 블랙 페퍼 시즈닝으로 매일 신선하게 준비된다. 딜리버리 서비스는 배달 앱 쿠팡이츠와 배달의 민족에서 이용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오후 5시부터 8시까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는 블랙바 스테이크하우스의 블랙 앵거스 수제 버거 TO-GO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시티 브레이크(City Break)’ 패키지를 2021년 9월 30일(목)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혜택은 객실 1박, 블랙바 앵거스 수제 버거 1세트,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로 구성됐다. 블랙바 앵거스 수제 버거 세트는 멕시칸 버거, 텍사스 버거, 소프트 드링크 2잔과 감자튀김 또는 양파튀김 중 1개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블랙바 스테이크하우스는 30일 이상 한우 팻에 에이징한 토마호크 스테이크, 프랑스산 이즈니 버터로 24일 이상 에이징한 안심 스테이크, 버번 위스키로 7일이상 에이징한 티본,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등 프리미엄 스테이크 단품 요리와 페어링할 수 있는 칵테일 오마카세 3종과 전채 요리 메뉴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