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은 “함께해요 2030년은 부산에서”의 줄임말로, 정부와 부산시, 지역 재계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골든블루 박용수 회장은 ㈜넥센 강병중 회장의 지목을 받아 2030세계박람회가 부산에서 개최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염원을 담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골든블루 박용수 회장은 “세계박람회는 5년 마다 개최되는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엑스포로, 유치기획단에서 부산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부산이 글로벌 도시이자 국제무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최초의 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위해 ㈜골든블루 전 임직원이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골든블루 박용수 회장은 ‘이삼부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세강 이경신 회장, ㈜그린조이 최순환 회장을 지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