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10일 코로나19신규확진자 14명 발생…254~267번째

기사입력:2021-08-10 15:18:58
기장체육관 보조경기장에 개소한 백신접종센터 현장.(사진제공=부산 기장군)

기장체육관 보조경기장에 개소한 백신접종센터 현장.(사진제공=부산 기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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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 기장군은 10일 오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장군 254~267번째 확진자다.

기장군 254번 확진자는 부산 8966번(기장군)의 접촉자(가족)이며, 256· 257·258·267번 확진자는 부산 7974번(해운대구)의 접촉자이다. 또한 262번 확진자는 울산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263번 확진자는 부산 8741번(해운대구)의 접촉자이다. 264번 확진자는 부산 8653번(기장군)의 접촉자(가족), 265번 확진자는 부산 8499번(기장군)의 접촉자(가족)이고, 266번 확진자는 부산 8108번(기장군)의 접촉자(가족)이다. 255·259·260·261번 확진자는 감염경로 등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다.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기장군감염병방역단 등은 현장으로 출동해 확진자의 거주지와 주변지역 등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한편 기장군은 10일 오전 9시 브리핑룸에서 기장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장, 기획청렴실장, 안전총괄과장, 보건행정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일일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연일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기장군감염병방역단은 5개 읍면 방역단과 협력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관내 어린이집, 사설 교육소 등에 방역 횟수를 늘리고 집중 방역 소독을 시행하라. 전 읍면장은 최대한 방역에 협조하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도 가장 기본적인 방역수칙인 마스크 착용이 중요하다. 정관신도시, 일광신도시, 기장읍 시가지 등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알리는 플래카드 게시를 더 많이 확대 게시해 홍보를 강화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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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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