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품목 영농경력 보유 및 관련 교육이수 농업인에 대하여 최대 1.6%p 우대금리 및 추가 신용대출 한도를 제공하며, ‘NH스마트파밍 스쿨’ 멘토링 서비스를 통해 성공영농을 위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청년 창업농에게는‘NH포인트’특별적립 혜택을 우대서비스로 제공한다.
NH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은'NH스마트팜론'출시를 기념하여 10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원예 스마트팜 농가‘디디팜 농장(대표 이영석)’을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특히, 이번 방문에'NH스마트팜론'1호 대출신청 청년농업인 김성체씨와 동행하여 선도농가를 견학하고 벤치마킹의 자리를 마련하며, 성공 창농을 기원하였다.
권준학 은행장은“NH스마트팜론은 시대적 조류인 식물공장 형태의 스마트팜에 대해서도 지원가능한 대한민국 최초의 스마트팜 전용 대출상품”이라며,“농협은행은 농업분야 디지털 전환 등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강소농과 청년농업인 육성을 통해 우리농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농업금융 전문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