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펀딩은 지난 2016년 8월 5일 P2P금융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5년간 총 6200여개 이상의 상품을 출시 하면서 누적 투자액 5900억, 평균수익률 12.8%, 누적 상환액 5653억의 상환율 95.8%로 대형 업체들 중 상환지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5년간 출시된 상품 비중으로는 헬로페이가 2637억으로 전체의 44.7%를 차지하며 가장 높았고, 부동산이 1658억 28.1%, 주택담보상품이 1167억 19.8%, 기타 438억 7.4%의 순서를 보였다.
투자자 비율은 20~30대가 전체 투자자의 56.5%를 차지하고 있어, 젊은 층의 온라인 투자가 활발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회원 평균 투자금액은 1,300만원을 넘으면서, 재 투자율은 76%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헬로펀딩의 누적대출금액은 2017년 444억, 2018년 1039억, 2019년 2488억, 2020년 4899억 2021년 8월 현재 누적대출액 6천억에 근접 하면서, 매년 10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헬로핀테크 채영민 대표는 “헬로펀딩이 5년간 안정적으로 성장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투자자분들의 꾸준한 신뢰 덕분이라 생각한다.”면서, “헬로펀딩은 온투업 등록 절차도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온투업 등록 이후 새롭게 다시 시작 한다는 마음으로 서비스를 더 발전시키고 고도화 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헬로펀딩은 ‘투자자이벤트’를 실시 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헬로펀딩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