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 기준으로는 영업이익 8534억 원, 세전순이익 8791억 원, 지배주주 순이익 6349억 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2.3%, +55.3%, +55.4%를 나타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해 이뤄졌던 자사주 매입과 소각의 연장선 상에서 올해 첫 자사주 1,050만 주(약 1,025억 원)에 대한 매입을 1분기 중에 완료했고, 1,000만 주는 소각까지 완료했다고 전했다. 취득한 자사주는 향후 경영상황 등을 고려해 주식 소각 등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