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2022학년도 창신대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1년 전액 장학금(간호학과 50% 지원)’ 혜택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2019년 8월 창신대학교 재정기여 참여를 시작하면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장학혜택을 부여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20학년도 100%, 2021학년도 98.5% 신입생 충원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올해부터 계열사와 연계한 실습학기제를 지원하면서 학생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며 “창신대와 부영그룹은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줌으로써 ‘학생들이 오고 싶은 대학, 지역 인재 양성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성장시키는 게 목표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