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LG 트윈스와의 평가전 한 시간 전인 24일(토) 오후 4시에 시작해 평가전 경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40분간 진행된다.
4시부터 20분간 진행되는 1부 개인전은 메타버스 야구장을 돌아다니며 배트, 글러브 등 아이템을 모아 점수를 획득해 국가대표 사인볼을 받는 게임이며 이어서 참여자를 두 팀으로 나눠 야구 퀴즈 및 서바이벌 등을 진행하고 승리 팀에게 치킨, 커피, 마이신한포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2부 팀 대항전이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신청은 신한 쏠(SOL) 쏠야구의 ‘사전예약! 신한 SOL 베이스볼 파크 개장’ 배너에서 가능하며 24일 이벤트 시작 전 발송되는 이벤트 초대 메시지의 URL을 클릭하면 메타버스 구장에 입장할 수 있다. 신한은행 거래가 없어도 신한 쏠(SOL) 회원가입만 하면 이벤트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평가전의 관중 입장이 제한됨에 따라 메타버스에서 야구 팬들과 소통하고 함께 응원할 수 있도록 자체 플랫폼에 ‘신한 SOL 베이스볼 파크’를 만들었다.
신한은행은 KBO(한국야구위원회, 총재 정지택)와 23일부터 진행되는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에 대한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평가전의 공식 대회 명칭을 ‘신한은행 SOL 야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으로 확정했다. 평가전은 23(금) 상무, 24일(토) LG 트윈스, 25일(일) 키움 히어로즈와 세 차례 진행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대한민국 야구와 야구 팬을 가장 사랑하는 기업인 신한은행이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위해 응원하겠다”며 “메타버스 구장 ‘신한 SOL 베이스볼 파크’에서 야구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