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전보호관찰소)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캠페인은 ‘사랑의 매는 사랑이 아닌 학대입니다’ 등의 아동학대 홍보문구와 ‘아동학대 신고 전화번호 112’를 삽입한 책갈피 형태의 홍보물 1만장을 제작하여 성심당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1개씩 전달,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널리 알려 예방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대전보호관찰소 이영면 소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지역기업인 성심당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어 깊이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 아동학대 예방에 관심이 많은 향토기업과 협업하여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