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알바콜, 아이.엠(i.M) 운영사 진모빌리티와 시니어 인력 양성 및 채용 활성화 MOU 체결

기사입력:2021-07-16 11:46:16
[로이슈 편도욱 기자] 인크루트알바콜(대표이사 서미영)은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채용 활성화를 위해 프리미엄 대형 승합택시 브랜드 아이.엠(i.M)을 운영하는 진모빌리티(대표이사 이성욱)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모빌리티는 프리미엄 대형 승합택시 ‘아이.엠(i.M)’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택시 호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크루트알바콜과 진모빌리티가 손잡고 아이.엠 드라이버 전문 인력을 모집, 양성한다. 드라이버 전문 인력인 ‘지니’는 진모빌리티의 프리미엄 승합교육을 거쳐 현장 실무에 투입된다. 지니는 전원 정규직으로 고용되어 4대 보험과 퇴직금, 월차 등의 복리후생을 보장받는다.

양사는 아이.엠의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채용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한다. 특히, 인크루트알바콜은 시니어 인력이 지니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자사 구직자 데이터베이스 및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수인력을 모집하고 관련 채용 콘텐츠 개발과 홍보에도 협력한다.

향후, 양사는 시니어인턴십 외에 청년 일자리 관련 사업 등 정부 주관 일자리사업에 동참함과 더불어 채용행사에도 상호협력하며 협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협약에 앞서 양사는 7월 15일 오후 3시에 서울 종로구 소재 인크루트알바콜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인크루트알바콜 서미영 대표이사ㆍ한정규 대외사업본부장과 (주)진모빌리티 이성욱 대표이사ㆍ김경로 사업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인크루트알바콜 한정규 대외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니어층의 일자리 구하기가 매우 어려워진 상황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들의 고용을 돕고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크루트알바콜은 지난 10일에 씽씽(피유엠피), 지쿠터(지바이크) 등 공유형 전동킥보드 기업과 시니어인턴십 업무협약을 맺으며 향후 국내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채용 활성화에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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