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2016년부터 6년 연속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는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발전 및 업체 간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시상식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올해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7,052개를 대상으로 심사했으며, 업종별 대표 브랜드, 가맹본부의 경쟁력, 국민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을 고려해 위기 속에서도 빛을 발한 국내 최고 프랜차이즈 100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피자알볼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6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는 쾌거를 달성했다. 피자알볼로는 ‘피자는 원래 둥글고 나누는 거니까요’라는 캠페인 슬로건 아래 가맹점과의 상생 및 사회 공헌 활동에 주력했다는 점을 그 이유로 꼽았다.

또한 국내 친환경 진도산 흑미를 도우에 넣는 등 국내산 재료를 적극 사용해 외식업의 기본인 메뉴의 품질에 집중하고, 새로운 모델 기용 및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제작 지원을 진행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짧지 않은 시간 지속적으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함께 발전을 도모하고, 고객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로 보답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