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생활유리제조전문기업 SGC솔루션(대표 문병도)이 ‘KT&G 상상마당’과 협업해 KT&G 대치 갤러리에서 7월 16일까지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캠페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일회용품 사용이 크게 증가하고 전세계적으로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시도가 펼쳐짐에 동참하여, 환경의 달을 기념한 업사이클링 전시 <북극곰의 눈물>로 관람객들에게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KT&G 상상마당과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고 있는 SGC솔루션이 협업하여 진행된다.

<북극곰의 눈물>은 6월 환경의 달을 기념해 플라스틱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해 제작한 작품 전시로, 플라스틱 및 LP판 등 재활용이 어려운 소재를 활용한 2m 크기의 북극곰 설치 작품 및 북극 상징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현장에서는 글라스락의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캠페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갤러리 작품 촬영 후 인스타그램에 #북극곰의눈물 #대치갤러리 #글라스락 #내그릇사용캠페인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이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지키는 일에 대해 작성해 업로드 하면 현장에서 ‘글라스락 내열강화 스트라이프 머그컵’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글라스락 내열강화 스트라이프 머그컵’은 깔끔한 스트라이프 디자인이 특징인 유리 머그컵으로, 글라스락 고유의 열은 물론 충격에도 강한 내열강화유리 소재로 만들어져 냉동실, 전자레인지에도 안심사용이 가능해 냉∙온음료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SGC솔루션의 국내 공장에서 생산된 고품질 ‘메이드 인 코리아’ 유리용기로 자연원료로 만들어져 재활용이 가능하다.

SGC솔루션 마케팅팀 서연우 팀장은 “환경의 달을 기념해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 폐기물을 작품으로 탄생시킨 의미 있는 전시와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캠페인이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글라스락은 온오프라인 다양한 접점에서 환경보호 메세지를 전달하고 소통하기 위해 더 많은 협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