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럭셔리 부티크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아벨라워가 펜트하우스 로건리, 박은석과 함께 럭셔리한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낸 브랜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아벨라워 14년 출시를 기념해 확장된 아벨라워 더블 캐스크 제품들과 1800년대 전통 위스키 제조 방식 그대로 재현한 아부나흐 등 국내에서 선보이는 아벨라워의 전 라인업을 소개하며, 아벨라워와 함께 즐기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 아벨라워 영상은 현재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 뿐만 아니라 지난 1월부터 아벨라워 크래프트맨십 어워드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배우 박은석과 함께 했다. 영상 속 박은석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 셀럽의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친구와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아벨라워로 시간을 보내는 모습, 아벨라워와 함께 도심 속 자연에서 진정한 힐링을 즐기는 모습 등 다양한 장면들을 연출하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박은석 배우가 여유로운 미소를 머금고 만족하며 사라져 가는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영상 속에서 박은석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벨라워 14년(Aberlour 14Years Old)’은 아벨라워 12년, 16년에 이어 전 세계적으로 새롭게 선보인 더블 캐스크 라인으로, 싱글몰트 애호가들에게 한층 더 격조 높은 싱글몰트 경험을 선사한다. 총 3개의 라인업으로 더욱 탄탄해진 아벨라워의 더블 캐스크는 스페인 올로로소 셰리 오크 캐스크와 아메리칸 버번 오크 캐스크에서 각각 독자적으로 해당 연수 이상을 숙성한 뒤 마스터 장인의 섬세한 기술을 요하는 메링(Marrying) 단계를 거쳐 탄생, 진정한 의미의 더블 캐스크가 선사하는 복합적이고 품격있는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아벨라워 14년은 인디비주얼 배치(Individual Batch)를 적용해 각 배치 넘버마다 서로 다른 매력의 풍미를 경험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가치와 희소성을 전한다. 또한 2020 국제 위스키 품평회(IWSC)와 2020 국제 주류 챌린지(ISC) 등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높은 퀄리티를 인정받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