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7월 7일부터 23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전체 12회차 과정 중 9회 이상 참여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수료생들은 별도의 심사를 통과하면 일정기간 수업참관 및 보조강사 활동을 거쳐 ‘반갑다! 금천에코교실’ 등의 교육강사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교육참여 인원은 총 40명으로, 환경단체 회원 또는 환경 분야에 관심 있는 서울시 거주 주민(금천구민 우대)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