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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진 의원은 "입법 이전의 피해 회복은 충분한 지원으로 소급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을 두텁게 지원하고, 피해가 큰 여행·관광·숙박업 등 경영위기업종도 충분히 지원하는 데에 인식을 함께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며 "종전 피해지원금을 감안하고, 실제 피해수준이나 매출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금액을 가급적 세분화하자는 데에 공감했다"고 설명했다.
을지로위 소속 이동주 의원은 "영업제한일수를 곱해 지원액을 일할계산하는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내놨다"고 부연했다.
이밖에 영업제한·경영위기업종 저신용자의 대출한도 확대 빛 초저금리 적용 등 금융 우대 방안, 재도전장려금 지원제도 확대 등이 논의됐다고 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